20091028

Top of wish list for Christmas


I would love to have M9, Laica.... but it is too expensive.
I might buy D-LUX 4 for me. Christmas is COMING!!!!!

List up.. List up.. List up.. List up 1000 items. :P

20091016

한국 온라인 게임

주제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가 게임 기획자였을 때 난 세계를 목표로 게임을 만들겠다는 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일해왔다. 지난 몇년간을 되돌아보면 나는 일본의 게임과 영화,만화 등을 좋아했고 일본인들과 일을 하면서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공유하는 것이 좋았다. 유럽에서는 퍼블리셔로써 한국의 게임을 세계에 알리겠다라는 마인드로 시작했다. 일본과 비교가 안될만큼 업그레이드 된 문화의 차이로 그들의 로직을 이해하는 것도 힘들었고 그러면서 하나하나 새로운걸 찾아가는 나만의 롤플레잉 게임을 하는 것을 즐겼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실패도 겪었지만 여러가지 참신한 발생도 생기고 감성도 점점 다듬어져서 자연스럽게 글로벌인이 되어 갔다.

몇년전 부터 언론에서는 한국 온라인 게임은 포화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 몇년간 해외에서 느낀 한국의 온라인 게임은 세계적으로 보면 아직까지 파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게임 업계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여러 시도를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다른 플랫폼에 진출해 보던가 여러 파트너와 교류하거나 적극적으로 여러 시장에 진출에 해보는 등의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는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한다. 세계는 넓기 때문에 한국에 갇혀 있지 말아야 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이 표준을 만들어 간다는 발상이 강해지먼 강해질수록 새로운 것이 생겨날 것이다.

20091013

VISION

영국에서 일을하면서 느낀 유럽의 온라인 게임 시장을 표현하자면, 이곳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무안한 가능성이 있는, 한마디로 설명 불가능한 공간이다. 인터넷 서비스(특히 게임)도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프라도 학습이 필요한 백지 상태인 곳이다. 또한 미국과 일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지금 현재의 느낌으로써는 미국 시장도 굉장히 매력적인 공간이다. 미국은 게임의 선진국이자 강대국이며 수많은 인프라가 모여 온갖 컨텐츠를 양상되고 모든 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되어있는 곳이지 않는가?

이런 황금시장에 오래전에 진출한 모회사는 지난 1년간 많은 시행착오를 범했다. 잦은 조직변경과 정치싸움, 계획변경등으로 이미 많은 시간과 많은 인력, 많은 유저들의 신뢰를 잃어버렸다. 물론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이 또한 그 무언가에 꽉 막혀 있는 느낌이다. 이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현재의 상황이다.

개인적으로는 미국 또는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또는 성공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가를 예측을 할 것이 아니라 비전을 제시해야한다. 나는 여기서 확실하게 말하고 싶다. 미래에 대한 예측을 정확히 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지만 성공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그 비전을 향해서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계획이 의미없어 질때도 있으며 무산될 때도 수없이 많다. 하지만 비전이 없다면 기업을 경영할 수도, 또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 또한 무의미할 것이다.

20091007

なにがいいプロデューサーですか?


スタッフから何をやっているのか仕事内容が見えてこないプロデューサーはいいプロデューサー。何をしているかわからないけど、スタッフが通常業務をこなせるのはプロデューサーがいるからじゃないでしょか?ね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