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5

My English Mom and Daddy

시애틀에 이사간다고 하자 브라이튼까지 날 보러 찾아와 준 그들.
의사 선생님이신 더우드, 사이클, 테니스, 이탈리아, 작곡, 봉사활동... 일주일이 그에게는 너무 짧다.  제대로 자기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정말 멋있는 분.

영국에 있는 내내 나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준 제니, 간호사 시절에 병원에서 더우드를 만나 결혼했다. 그녀는 현재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