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0

おくりびと (OKURIBITO)


가장 큰 이별의 순간인 죽음을 아름답게 배웅하는 납관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인생의 궁극적인 행복과 삶의 소중함을 어둡지 않게 다루고 있는데 생각보다 감동적이다. 분명 영화도 재미있을거라 생각된다. 꼭 봐야겠다. 
어쨌든 일요일 오후 공원에서의 즐거운 독서였다.